6.25 참전유공자 장승포분회(회장 김태진)는 지난달 28일 장승포동주민센터 앞 파고라에서 8월 월례회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회계 보고와 더불어 그동안 분회에 있었던 일들과 향후 계획들을 회원들에게 전달했으며, ‘장승포외식1번가’(대표 박동재·장승포동)가 회의 뒤 식사를 제공했다.

장승포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치근)와 지역 음식점의 도움을 받아 참전유공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6.25 참전유공자 장승포분회는 아주동ㆍ마전동ㆍ장승포동ㆍ능포동에 사는 참전유공자 40여명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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