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들 칭찬합시다
금강사 금강회 윤정애 회장칭찬합시다 21 = 성원스님 → 윤정애 회장

바로 잡습니다. = 지면을 통해 윤정애씨의 이름이 "정순애"로 잘못 게재 된 것을 바로잡습니다.

윤정애(62) 금강사 금강회 회장은 매주 3번 장평동 무료급식소 봉사에 나간다.

거제군 시절부터 만 38년을 공무원(옛 신현읍 주민과장)으로 재직하며 시민을 위해 봉사해온 그녀지만 요즘 봉사활동 나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퇴직 이후 의무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온 봉사를 할 수 있어서다.

그녀는 “넓은 범위에서 보면 공직에 근무하는 것도 봉사지만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의무적으로 해왔던 봉사보다는 내 의지로 자유롭게 하는 봉사에 더 큰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퇴직 후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이제 공직자라는 이미지 보다는 봉사자의 이미지에 더 가깝다.

다만 아직까지 그녀에게 느껴지는 공무원의 이미지가 남아 있다면 어떤 봉사활동에서도 근면·성실함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간다는 것이다.

그녀가 회장을 맡고 있는 금강사 금강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특히 그녀가 신경쓰는 봉사활동은 매주 3회 장평동 노인무료급식소와 월 2회 대우 불교청년회가 주관하는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이다.

그녀는 “요즘 세상에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끼니를 거르는 사람은 없지만 나이 많은 어르신들의 경우 손수 식사를 차려먹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면서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또 서로 정을 나누는 일이 그렇게 행복 할 수 없다”고 급식봉사에 애정을 쏟는 이유를 밝혔다.

그녀는 또 “공무원으로 근무 할 때는 미처 알지 못한 부분을 봉사를 통해 많이 느끼고 배운다”면서 “앞으로 건강이 허락 할 때 까지 더불어 사는 일에 더욱 노력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최대윤 기자  crow1129@nate.com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정기 후원은 새거제신문의 신속 정확한 뉴스 및 정보 제공에 큰 힘이 됩니다!

후원하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