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행기 ‘꿈의 바닷길로 떠나는 거제도 여행(손영민 저)’이 경남관광명품관에서 전시, 판매된다.
‘꿈의 바닷길로 떠나는 거제도 여행’은 새거제신문에 연재했던 거제도 명소 및 축제현장 및 명물 50개소를 계절별 여행시즌에 맞게 재정리한 것으로, 여행자가 쉽게 현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한 여행안내서.

경남도가 지역중소생산업체의 시장진출을 돕고 향토자원 관광산업화를 위해 지난 20일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문을 연 경남관광명품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경남관광명품관은 690㎡(208평) 규모에 매장을 갖췄는데 도내 시장?군수가 추천한 예술적 가치가 있는 공예품과 공산품, 식료품 등 지역을 대표하는 180여 업체 2000여종의 다양한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았다.

‘꿈의 바닷길…’은 한국신문방송인협회측이 저자 손영민씨에게 그간의 글을 모은 거제여행 안내서 출판을 제의했고, 협회에서 제작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한 끝에 지난 2010년 말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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