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금)는 지난 13일 6통 경로당 노인 3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아주동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지역 경로당을 돌며, 노인들에게 점심을 제공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노인 50여 명과 효도관광도 다녀오는 등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며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주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임진년 해맞이 행사 때 참여자들에게 떡국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환경정화활동 실시, 꽃밭 가꾸기 사업 추진, 어르신 점심 식사 제공, 어버이날 맞이 효도 관광 등을 계획, 지역사회의 진정한 봉사단체로 거듭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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