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장애인협회 거제시지부(지부장 박창화)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경남대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학생회 김종곤 회장과 원우 일동.

경남대 경영대학원 거제·통영분원(원장 서광대) 43~44기 원우들은 6일 시각장애인협회 거제시지부와 신장장애인협회 거제시지부에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부 사무실을 각각 방문한 서광대 원장은 “꾸준한 도움을 못 드려 죄송하다. 올해에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분원 총학생회 김종곤(43기) 회장과 44기 정용훈 회장은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돕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경영대학원 거제·통영분원은 소외계층돕기 성금전달 외에도 복지시설 의료봉사 등 자원봉사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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