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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지난달 28일 동회의실에서 제7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지난 11월 10일부터 기관· 단체별 추천, 공모 등을 거쳐 25명의 위원을 확정해 이날 위촉식을 열었다. 김경석 현 체육회장이 위원장에 추대됐고 부위원장은 자치위 고문을 맡고 있는 김창규씨가 선출됐다.
김경석 위원장은 “많이 부족한데 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셔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한마음 한뜻이 되어 화합하고 발전하는 마전동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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