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9월 16일 마전경로당에서 지역노인, 기관단체장, 강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건강교실 개소식’을 열었다.

지난 상반기 경로당 어르신 한글교실을 성황리에 수료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유지와 경로당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무료강의를 맡을 강사들의 협조를 받아 발마사지, 민요교실, 웃음치료, 종이접기 등을 선보인다.

특히 마전경로당 뿐만 아니라 은아· 주공경로당 노인들도 건강교실에 참여해 건강관리도 하고, 돈독한 우정을 쌓을 기회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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