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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소비자 통계한지운 /GAK보험법인 지점장.손해사정사

전국적으로 20세이상의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보험소비자 설문조사를 지난 2011년 2월과 3월에 걸쳐 시행한 통계자료를 살펴보았다.
대한민국의 98%가량이 생명보험,손해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2011년엔 통계조사를 실시한 2003년이래 처음으로 손해보험이 생명보험의 가입률보다 많았던 해이기도 하다.

물론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로 첫 번재는 위험에 대비한 보장이라는 측면이 95%가량이고 다음으로 노후자금이나 저축으로서의 기능도 기대하고 있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은 보험을 선택할 때 기준은 어떨까?
약37%의 비중으로 상품 경쟁력을 꼽는다. 브랜드신뢰성으로 28%, 서비스지원으로 10% 그리고 개인적관계로 인해 5~7%정도의 기준으로 보험상품을 가입하고 있다.

그 외에도 실손의료비는 45%정도의 가구가 가입을 하고있으며 아직 가입하고있지 않은 사람들의 65% 가량도 향후 가입의사가 있다고 말한다.
다음으로 노후에 있어 가장불안하다고 느끼는 요소로 신체기능 장애 등 건강관련 48% , 소득과 관련 45% 정도가 걱정꺼리로 담아두고 있다.

그에 대한 준비로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공적연금 등을 기대하고 있지만 막상 만족도 부분에 있어서 공적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국민연금의 순으로 대부분이 부족하고 불안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러다 보니 노후 소득을 위한 준비로 추가가능 저축금액이 월평균 27만원 정도이라고 하지만 과연 얼마나 준비해야 할까?

현재의 씀씀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재 소득의 3분의 2정도는 노후 소득으로도 매월 지급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녀에게 연로한 부모로서 부양해줄 것을 요청 하는건 어떨까? 약 26% 정도의 부모는 자녀가 부양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반면 현재 자녀들은 향후 부모에게 도움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86%정도가 응답하고 있다. 부모의 70% 가량은 힘들어도 자녀에게 짐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전통적으로 부를 축적하고자 하는 목표가 땅을 사고 집을 사고 재산을 쌓아가는것이었다면 현세태는 위기 의식이 앞서서 과연 노후에 돈이없어 지금보다 더 힘들게 살지는 않을까하는 불안감에서 출발하고 있다.
노후 연금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금융상품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부자는 노력과 정직을 말하고 가난뱅이는 “한방”을 말한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금융 세계에서 달라진것은 없다.
다만 모양과 방법만 첨단화 되어갈 뿐 인간의 습성은 여전하다.
그렇다면 늘 노력을 말하는 금언 역시 현재와 미래에도 부자의 입에서 나오지 않을까한다.

새거제신문  saegeoj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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