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면장 김용운)은 관광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지난 달 29일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직원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선창마을 방파제 주변과 마을 안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 산불예방에 대한 주민의 경각심을 깨우기 위해 논·밭두렁과 생활쓰레기 소각 행위를 금지하는 차량 가두방송을 실시하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용운 면장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의식전환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피서지의 이미지 심어주기 위해 주기적인 대청소를 실시하고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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