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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면(면장 신삼남)은 인천 강화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최근 경기 김포, 충북 충주 등 내륙 중심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오전 공동방제단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신삼남 둔덕면장은 “구제역이 발생되면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불안이 야기된다.”며 “관내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한 철저한 소독은 물론 다두 사육농가에 대한 소독 지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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