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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동(동장 김우식)은 제40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도심지 주변 공한지를 비롯한 시도 8호선 주요도로변과 수월천, 수양천, 주작골유원지에서 기관단체 임직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3.5톤 분량을 수거했다.
또 11시 30분부터 자연보호연맹 수양동협의회(회장 김수도) 회원 27명은 장평동 솔밭골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수양동 가꾸기 다짐대회를 가졌다.
새거제신문 saegeoj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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