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면장 전덕영)은 희망근로사업이 시행되는 첫 날인 3월 2일 참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임금 지급 및 근로조건,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주거지역, 연령, 근로능력, 본인의 희망 등을 감안하여 동네마당조성사업과 주민숙원사업 2개 사업장에 인원을 배정하여 3월 3일부터 현장에 투입키로 했다.

전덕영 동부면장은 “사업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참여자 모두가 서로 도우며 내 마을을 내가 가꾼다는 신념으로 작업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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