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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미 FMD와 4억 달러 규모 투자 협약지세포만에 마리나와 해양빌리지 건설
▲ 협약서에 서명하는 김한겸 시장(왼쪽)

▲ 지난 2일 거제시를 방문한 미국 FMD 사 관계자들을 시청 입구에서 김종천(왼쪽에서 두번째) 거제시 수산과장이 배웅하고 있다.

김한겸 거제시장은 지난 1일 지역투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김태호 도지사와 함께 미국 플로리다 마리나개발(주)(FMD) 제임스 안토니 로요 대표이사와 4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거제시에 따르면 FMD와 체결하는 이 협약은 FMD가 남해안 마리나와 부대시설, 크루즈 부대시설 개발에 2018년까지 10년간 4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것이 골자다. FMD는 올 연말까지 1억 3000만 달러를 투자해 지세포만에 마리나와 해양빌리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 지세포항의 FMD개발구상도
경남도는 거제시의 FMD투자 유치가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요트산업 육성과 해양 스포츠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해양관광 산업 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FMD는 지세포 마리나를 닻(anchor) 모양의 디자인으로 한 총연장 2,430m의 112개 슬립과 상수도, 전기, 통신, 연료 주입, 하수처리 등의 첨단기능 시설을 설치l하며, 9m부터 45m급의l 다양한 요트와 90m급 메가요트까지 접안이 가능한 다양한 계류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육상에는 5만 2,000㎡의 부지에 요트 건조?보관소와 클럽하우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며, 저층(2~4층) 규모의 고급호텔 및 고급콘도, 레스토랑, 소매점 등의 수변 빌리지와 광장, 야외공연장, 커뮤니티센터, 쇼핑몰, 수변 산책로 등도 계획에 포함돼 있다.


FMD란?
마리나·리조트, 크루즈 터미널 등 해양 개발전문업체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두고 있다.
특히 FMD는 개발계획·디자인·개발시행 등과 관련된 전문가들이 참여한 컨소시엄 형태의 기업으로, 지난 20년간 미국 남동부 해안과 카리브해에서 마리나와 해변 리조트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FMD측은 지난 해 11월 거제를 처음 방문, 지세포항과 대포항 등 주요어항을 둘러보며 마리나 개발여건을 검토하고 특히 지세포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의사를 알려왔다고 한다.



새거제신문  skj6336@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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