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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강매 행위 조심하세요”

소방공무원 사칭해 강매 또는 금품요구

일부 비양심적인 소방업체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오인하기 쉬운 유니폼을 착용한채 소화기를 강매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일어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거제소방서(서장 강동진)는 새롭게 제정된 소방관련 법률을 악용해 이 같은 강매행위를 일삼는 사례가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일부 소화기 판매업체 또는 소방 관련 업체에서 소방관과 유사한 복장을 하고 업소를 방문, 「00소방공사에서 나왔습니다」, 「소화기 점검 나왔습니다」라는 등 소방서에서 출장 나온 것처럼 속여 소화기를 강매하거나 소화약제를 보충할 것을 강요하는데다, 심지어 소방검사를 제외시켜주겠다면서 금품을 요구하기도 한다는 것.

소방서 측은 이에따라 현재 시중에 보급된 소화기는 화재시 사용했거나 관리상태가 불량한 소화기가 아니면 보충할 필요가 없다며 만약 소화기 구입이나 보충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 소화기 판매 또는 소방시설공사업체에 직접 의뢰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공무원은 절대 소화기 등을 판매하지도 않고 공무로 특정소방대상물에 출입할 경우에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소방관을 사칭하거나 소화기 점검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을 때에는 신분증을 꼭 확인한 뒤, 경찰서나 소방서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kj6336@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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